KEB하나은행은 25일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제6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는 10여 명의 KEB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와 프라이빗뱅커(PB)들이 60여 명의 VIP손님들과 함께 투자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필드투어 형식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여섯 번째로 진행된 부동산 투어에서는 '경의선 숲길과 함께하는 힐링투어'라는 주제로 연남동과 경의선 숲길 지역의 전반적인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등을 살펴봤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들의 주요 투자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지속적으로 투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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