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KB증권, 실적 껑충...대표 연임 순풍부나

입력 2018-10-25 16:29
≪이 기사는 10월25일(16:2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KB증권 실적이 올들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 증권사 윤경은·전병조 사장 연임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는 평가다.

KB증권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4430억원, 분기순이익 608억원을 올렸다고 25일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76%, 순이익은 48.57% 늘었다.

올들어 3분기 말까지 누적 실적도 괄목할 만큼 좋아졌다. 이 기간 누적 매출은 12.59% 늘어난 4조8845억원, 순이익은 66.47% 불어난 2198억원이었다. 위탁매매·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이 향상되면서 이 증권사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KB증권 실적이 향상되자 대표이사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사장과 전병조 사장은 지난해 1월 KB증권 각자대표를 맡아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두 사장은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된다. KB증권 모회사인 KB금융지주는 두 사장의 연임 여부를 이사회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위원회는 지난 6월 후보자군 선정을 위해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르면 이달 또는 늦어도 다음달 회의를 거쳐 KB증권의 구체적 대표이사 후보군도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후보군 구성 과정에서 회사 실적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좋은 실적을 거둔 두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점쳐진다. 하지만 벌써부터 여러 사장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는 만큼 전격 교체될 것이라는 분석도 높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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