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첫 회의…선거구 개편 논의 시동

입력 2018-10-24 17:37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개특위 첫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정개특위에서는 선거의 비례성을 확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정치자금 제도 개선,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한다. 3개 교섭단체 간사로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정유섭 자유한국당·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