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창해에탄올' 10% 이상 상승, 비정상의 정상화

입력 2018-10-22 09:30


창해에탄올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09시 28분 창해에탄올은 전 거래일보다 10.32% 오른 1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2,7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3,900원(+10.32%)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비정상의 정상화

10월 11일 한국투자증권의 윤철환 애널리스트는 창해에탄올에 대해 "창해에탄올은 2017년에 전라주정을 흡수합병하여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시장에서 1위 업체(MS 19.9%)로 등극했다. 현재 우리나라 주정 제조는 9개사에 의해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다. 주정 제조는 국세청 면허제로 운영되어 진입장벽이 높고 업체별로 생산한 주정을 대한주정판매(주)에 일괄적으로 납품하는 체제이기 때문 에 매출 안정성이 높고 시장 점유율의 변동이 극히 제한적이다." 이라고 분석했다.

◆ 거래원 동향

- 지금 매수 창구 상위 - 메릴린치, 미래에셋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이지바이오, 엔지스테크널러지 등이 있다.

[표]창해에탄올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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