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와 예비신랑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강남구 논현동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웨딩촬영에서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힘이 되어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양미라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이승진 대표는 "미라씨의 환상적인 몸매덕분에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왔던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극찬을 아끼지않았다.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사업가로 차승원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4년 간 열애 끝에 10월17일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가족 친지들을 비롯하여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하여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