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美 e스포츠시장 진출…미국 LA에 전용 경기장 설립

입력 2018-10-11 18:36
[ 윤정현 기자 ] 게임채널 OGN을 운영하는 CJ ENM은 미국 서부지역에 3305㎡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미국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맨해튼 비치에 구축하는 스튜디오는 관객 최대 500명, 선수 1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북미 서부 지역에서는 가장 크다. 또 배틀 로열 전용 경기장으로서는 북미 최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등이 배틀 로열 장르에 속한다

CJ ENM은 급성장 중인 북미 e스포츠 시장을 거점으로 선정하고, 세계 최대 종합 e스포츠 사업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