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10일(14: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초록뱀 최대주주가 더블유홀딩컴퍼니로 바뀌었다.
초록뱀은 최대주주가 DMG 그룹(지분율 13.01%)에서 더블유홀딩컴퍼니 외 1인(39.59%)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블유홀딩컴퍼니가 3자 배정으로 취득한 3231만177주(지분율 32.85%)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 나머지 6.74%는 특수관계인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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