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우진' 5% 이상 상승, 기관 11일 연속 순매수(3,237주)

입력 2018-10-10 09:05


우진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09시 03분 우진은 전 거래일보다 5.2%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5,92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910원(+2.43%)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6,150원(+6.59%)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6,070원(+5.2%)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11일 연속 순매수(3,237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3,61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2.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2.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2.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은 거래에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1일 연속 3,237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우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방사능 오염소각재 제염시장(후쿠시마현)을 석권(席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월 04일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는 우진에 대해 "2011 년 3 월 일본 후쿠시마현에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로 인해 일본 국토의약 10%가 낙진으로 인해 오염되었고, 사고 후 7.5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방사능 제염속도는 아직 사람이 살기에 많이 미흡한 수준이다. 일본 경제연구센터는 방사능 제염에만 약 300 조원, 이 중 오염소각재를 방사능폐기물 처분장에 폐기하는 비용만 약 9 조원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