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영릉 참배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

입력 2018-10-09 18:14
[ 허문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572돌 한글날인 9일 경기 여주의 세종대왕 유적지를 찾아 영릉을 참배한 뒤 ‘왕의 숲길’을 걷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세종대왕 영릉 참배는 1994년 이후 24년 만이다. ‘왕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던 산길을 정부가 2016년 효종 영릉과 세종 영릉을 연결하는 이야기 길로 재정비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여주=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