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한국내화' 5% 이상 상승,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NH투자 등

입력 2018-10-08 09:05


한국내화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8일 오전 09시 03분 한국내화는 전 거래일보다 6.49%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6,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200원(+8.77%)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6,010원(+5.44%)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반등해서 6,070원(+6.49%)에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NH투자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종합기술, KOSEF 미국달러선물 레버리지(합성) 등이 있다.

[표]한국내화 거래원 동향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5일 연속 순매도(10.2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5.7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20.8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96.4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7.2%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0.2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그래프]한국내화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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