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경북 포항에서 실종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오전 10시 30분께 북구 신광면 기일리 소하천에 인근 마을에 사는 이모(76) 씨가 빠져 119구조대와 경찰이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이씨 부인 김모(70) 씨는 "남편이 서 있던 둑길이 붕괴되면서 물에 빠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