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04일(14: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0억원을 조달한다.
4일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블루런벤처스의 펀드(BRV Lotus Growth Fund 2015, L.P)를 대상으로 발행한다.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인 윤관 대표가 블루런벤처스의 아시아 지역 투자를 맡고 있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와 외부통신망을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 및 내비게이션 제공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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