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으로 가득하던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전준주 부부의 가정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전 씨가 용산구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경찰서는 전 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전력을 알고도 결혼했다는 낸시랭은 끊임없이 남편과의 애정을 SNS에 과시해 왔으나 지난달 9일 "주말에 편안하게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사진 이후 남편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혼인신고 발표 후 전준주가 전자발찌를 찬 특수강간범으로 사기 혐의로 재판에 계류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전준주는 12년을 복역했고, 지난 2013년 만기 출소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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