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UL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 국가대항전 공식 후원

입력 2018-10-01 10:50
‘골든블루’, ‘칼스버그’, 세계 유일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공식 주류로 참여.
‘골든블루’ 도수인 36.5%와 기부를 접목한 홀인원&버디 이벤트 진행.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회장 박용수)가 세계 유일의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일한 국가 대항전으로 세계 랭킹기준으로 총 8개국, 32명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겨루는 LPGA 공식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일본, 태국, 대만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나흘간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년마다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기존에 대회가 진행됐던 미국에서 벗어나서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된다. 3회 개최지는 LPGA에서 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으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 유일하게 공식 주류 후원사로 선정된 골든블루는 국내 1위 위스키 ‘골든블루’와 세계 4대 맥주회사의 ‘칼스버그’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단순한 대회 후원에 그치지 않고 위스키 ‘골든블루’의 도수인 36.5%와 기부를 연계한 홀인원&버디 이벤트(Donation with Players)도 함께 진행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한다.

골든블루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에서 진행되는 홀인원 이벤트는 대회 첫 홀인원이 나오면 골든블루가 3650만원의 기부금을 홀인원한 선수의 이름으로 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버디 이벤트의 경우, 경기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모든 선수들의 버디 횟수만큼 기부금이 쌓이게 된다. 1버디당 골든블루가 36만5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도 각 선수들의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대회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유일하게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영광”이라며 “단순한 골프 대회 후원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뿐만 아니라 골프선수 육성 및 건전한 골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6년 위스키 업계 최초로 프로 골프단을 창단해 골프와 기부를 접목한 스포츠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창단 이후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우승 상금의 36.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기부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후원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2016년에는 골든블루 골프단의 안시현 프로, 2017년에는 김혜선2 프로 우승으로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제주 사랑의 열매와 광주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골든블루는 골프와 나눔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시행해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행복한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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