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미니앨범의 신곡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7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의 수록곡 ‘Animals’를 선공개했다. 신곡 'Animals'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과테말라, 홍콩, 말레이시아, 몰타, 멕시코, 페루,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칠레, 온두라스, 오만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실감하게 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라틴 팝 곡 'Animals'는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으며 앨범 커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나이 별 십이간지 띠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오는 10월 8일 발매를 앞둔 새 앨범 ‘One More Time’은 동명의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를 포함, 전 곡이 모두 라틴 팝 장르로 알차게 채워져 슈퍼주니어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0월 8일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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