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메지온은 장 초반 94,6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20일 이후 7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1% 오른 9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93,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2,500원(-0.64%)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94,600원(+1.6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45억(+276.5%), 영업이익 -81억(적자지속)
메지온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4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1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229%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 하위 12%에 랭킹되고 있다.
[표]메지온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금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09월 19일 키움증권의 정승규 애널리스트는 메지온에 대해 "동사는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USPTO)로부터 특허신청의 최종 절차인 NOA(Notice of Allowance)를 받은 바 있음. 유데나필의 폰탄 환자에 대한 미국 내 용도 특허가 인정되면 2035년까지 보호 받을 수 있을 전망함. 또한 PTE(Patent Term Extension)을 통해 5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 2040년까지권리가 보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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