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진 기자 ]
한양산업개발이 다음달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24㎡, 총 653실로 구성된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포함해 광안리 카페거리, 민락 횟집거리 등 관광명소가 가깝다. 바다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Y자형의 입면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 1~2층은 남유럽 프로방스를 테마로 한 가든 테라스 상가로 조성된다. 비즈니스 라운지, 호텔식 컨시어지(카셰어링, 세탁물위수탁, 공구대여 등), 반려동물 목욕실, 개별 창고 등도 제공된다. 범죄 예방을 위한 비상벨과 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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