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중남미 6개국 철도 공무원에 한국 선진철도기술 전파

입력 2018-09-19 10:43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9~18일까지 브라질 등 중남미 6개 개발도상국의 철도관련 공무원 11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기간 연수생들은 한국의 철도정책, 철도건설 및 운영관리 기법 등의 강의와 구로 철도 관제센터 등 철도 및 교통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대곡∼소사 복선전철 건설현장 등도 견학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중남미 6개국 철도공무원 초청연수를 계기로 지금까지 교류가 어려웠던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의 물꼬를 텄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중남미 국가의 철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누적 수익률 350% , 변호사 공증 수익률 257.9% , 대박 종목 공개 ! (바로확인)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