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관광 명소를 만드는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관이 우수한 국공유지 개발에 민간투자를 유치한다.
국토교통부는 남해안 오션뷰 명소 인근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개발 가능성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유치 대상 부지 11곳을 발굴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투자 대상 지역은 전남 고흥 2곳, 여수 1곳, 광양 1곳, 경남 남해 2곳, 통영 1곳, 거제 4곳 등이다. 국토부는 지난달부터 840여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 투자의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투자를 유치해 미술관, 전시관, 공방 등 문화예술시설을 짓거나 전망카페, 소규모 상업·숙박·테마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10월 중순에는 서울에서 투자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 7월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을 선정·발표했다. 내년부터는 해안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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