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결선 오른 10개 팀 중 3개팀 확정…상금 1억원 도전
국내 최대 농식품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에 전북지역 창업팀이 대거 진출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담기업 효성은 농식품 분야 최고 창업아이디어를 겨루는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최종 결선에 전북에서 총 3개 팀이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 결선은 총 402개 출전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 10개 팀을 선발하는 자리다.
전북팀은 전국 최다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기관장상을 우선 확보했으며 최종본선을 통해 최종상금 1억원에 도전한다.
최종결선 진출 3팀은 ▲마인컨텐츠-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체중측정기(ICT분야) ▲젤요-장수사과 젤라또 아이스크림 원료(농식품) ▲킹빈-무카페인 커피대용 액상스틱(6차산업)이다.
10월4일 서울시 상암 MBC방송국에서 대상 수상자를 가린다.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산물, 식품, ICT, 6차 산업 등 농식품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계하는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다.
전북센터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7개 팀에게 모의발표와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지원해 왔다.
박광진 센터장은 "농식품 분야는 전북의 특화산업이자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라며 "도민 누구나 특화분야 창업에 도전하고 안착할 수 있는 환경구축과 후속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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