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09시 41분 아세아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5.15% 오른 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5,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5,250원(+1.23%)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47,250원(+5.7%)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47,000원(+5.15%)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 환경규제 최대 수혜의 골판지, 올해 PER은 고작 4배! - 하나금융투자, BUY(신규)
09월 03일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김두현,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아세아제지에 대해 "아세아제지의 주가는 연초 이후 약 2배 이상 상승했다. 중국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고지 가격 급락 영향으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실적이 큰 폭 증가한 데 기인한다. 하지만, 하나금융투자는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경쟁사와는 달리 애널리스트 분석 리포트가 부재했으며, 최소한 향후 2~3년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81,5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1%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모건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쉘석유, 중앙백신 등이 있다.
[표]아세아제지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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