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매매 21.8억까지 하락세

입력 2018-09-10 09:14


래미안첼리투스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다. 한강변 최고층 아파트로 용산의 랜드마크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용산 일대 개발 호재와 서울 집값 상승 바람 등을 타고 가파른 매매가 상승세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하락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래미안첼리투스는 2015년 8월 입주했다. 최고 56층 3개동 총 4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4.02㎡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3개동이 연결된 17층의 스카이브릿지다. 이를 통해 건물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헬스장, 카페 등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도 잘 조성되어 있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 경의중앙선 사이에 있어 열차 이용이 쉽다. 차량으로는 강변북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고 강남권 접근성도 높다. 아파트 단지 뒤로는 용산공원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지난 7월 24억3000만원(13층), 23억5000만원(18층)에서 지난달 23억원(15층), 21억8000만원(14층)에 손바뀜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4월 41층이 28억5000만원, 지난 6월 18층이 2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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