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수요일 출발~화요일 도착 가장 저렴

입력 2018-09-09 16:11
여행의 향기


[ 이선우 기자 ] 항공권은 1주일 중 수요일에 출발해 화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다.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2년6개월 동안 한국인이 검색한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요일 출발, 화요일 도착 항공권은 평균 가격 대비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 항공권 가격이 가장 낮은 요일은 수·목요일(-3%) 금요일(-2%) 화요일(-1%) 순이었으며, 도착 항공권은 화요일(-4%) 수요일(-2%) 월·목요일(-1%) 순이었다. 항공권이 가장 비싼 일정은 토요일에 출발해 토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수요일 출발, 화요일 도착 일정보다 가격이 약 18% 높았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실제 9월 초 기준 한국~오사카 항공권의 요일별 가격을 비교한 결과 12일(수) 출발해 18일(화) 도착하는 항공권은 12만3600원으로 15일(토) 출발, 18일(화) 도착 항공권(16만9800원)보다 약 2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마감임박]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