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부동산 뉴스에 끌렸어요"… 한경 '집코노미' 팔로어 5만명 돌파

입력 2018-09-05 14:08
심층기사와 시의적절한 직격인터뷰, 시장서 큰 반향
'제1회 한경 집코노미 부동산 콘서트'도 관심 뜨거워


[ 김하나 기자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의 부동산 기자들이 올해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인 ‘집코노미’가 팔로어 5만 명을 돌파했다. 개설된 지 8개월 만에 부동산 콘텐츠로 팔로어가 5만 명을 넘은 건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얘기다.

집코노미는 부동산과 관련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에 개설된 포스트다. 집코노미에는 약 20명의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인터뷰와 취재 기사들을 담았다. 그동안 지면상에서 다루지 못했던 심층적인 기사와 시의적절한 직격 인터뷰 기사는 독자들은 물론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부분의 부동산 포스트는 상업적인 콘텐츠가 섞여 있었지만, 집코노미는 달랐다. 오직 독자를 위한 뉴스와 정보창구 역할을 하면서 포스트 대부분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 4일까지 올라온 680개 포스트 중 상위 10위까지 모든 포스트의 조회 수는 3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상위 100개의 포스트 조회 수도 모두 8만회 이상이다.

독자들도 정보의 품질과 깊이에 공감했다. ‘나에게 집코노미는 OO이다’라는 팔로어 달성 이벤트에서도 독자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디 scdx님은 ‘나에게 집코노미는 포켓선생입니다. 매번 간단한 클릭으로 알찬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는 소감을 남겼다. 밍밍이님은 ‘나에게 집코노미는 대박사건’, qpfman님은 ‘나에게 집코노미란 사막 속에서 발견한 단비’ 등의 칭찬 댓글을 남겼다.

집코노미가 탄생하기까지 수개월간의 준비가 있었다. 독자들에게 빠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어떻게’ 전해줄 것인가를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기존의 미디어를 고수하기보다는 미디어를 확장하면서 독자들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선택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도 집코노미를 개설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집코노미를 검색해서 추가하면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 소식을 우선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과 온라인상에서의 뜨거운 관심은 이번 ‘제1회 한경 집코노미 부동산 콘서트’에도 나타나고 있다. 행사를 열흘가량 앞둔 상태지만, 선착순 마감이 임박했다.

집코노미도 이런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이번에 참석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한경닷컴의 부동산 교육 동영상을 볼 수 있는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경닷컴에 접속해 ‘부동산스쿨’로 들어가 회원가입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초적인 강의부터 전문가를 위한 심화강의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추첨을 통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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