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석포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 집단 고사지에 대한 원인규명 및 보전·복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교수, 환경단체, 비정부기구(NGO),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렸다.
참석자들은 1차 회의 이후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와 관련한 현재까지의 산림청 주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뢰기반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구성된 낙동강 상류 환경협의회의 주요 논의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종건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석포 산림 피해의 경우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있고 갈등의 소지가 다분한 만큼 상호 신뢰성이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용역 수행 시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고 필요하다면 현장조사 등에도 참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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