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메뉴 & 인테리어, 맛과 멋 모두 잡은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라

입력 2018-08-31 17:10
계속해서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외식 브랜드 창업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반짝인기를 쫓는 창업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지와 매장 운영에 대한 본사 지원이 체계적인지에 대해 꼼꼼하게 비교 분석 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이하 분식이)는 2018년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플라세보 소비(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분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분식이는 주요 고객층을 저렴한 가격에 맛 품질이 좋은 분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1020대로 정하고 이들이 선호하는 분식 메뉴를 전략적으로 구성했다.분식이는 일반 분식 브랜드와는 다르게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메뉴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국물 떡볶이와 떡볶이에 찍어 먹을 수 있는 라면, 순살치킨, 치즈스틱 등 15여 가지의 스페셜 한 토핑 및 튀김을 구성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R&D팀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트렌디한 분식 메뉴인 투움바 떡볶이, 아이스 쫄면, 듬뿍 스테이크 덮밥 등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미식의 행복과 가격대비 높은 만족을 충족시키고 있다. 분식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모델 A형과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모델 B형으로 2가지로 다양화를 선언했다. 그중에서도 B형 인테리어는 매콤 달달한 국물 떡볶이의 고유색을 활용해 비비드한 주황색 컬러에 화이트 컬러를 더해 즐겁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우드 테이블을 사용해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을 풍기는 것이 특징.더불어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상생 정책을 갖췄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로열티, 물류 배송비, 보증금을 받지 않고 물품 대금도 후지급제를 시행하고 있어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전국 물류망이 갖춰져 있어 어느 매장이든 주 6일 배송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해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분식이 신규 창업자에게는 철저한 스킨십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본사에서 조리 및 서비스 교육 3일, 인근 매장에서 주방 및 홀 운영 교육 3일, 오픈 후에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3일 동안 매장에 상주하며 운영이 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최대 30호점까지 교육비, 가맹비에 해당하는 금액인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이태훈 대표는 “직영점에서 여러 가지 테스트를 마친 후 본격적인 가맹점 개설을 진행한 지 5개월 만에 15개의 가맹 계약이 체결될 정도로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분식이는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케어 시스템과 주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 철저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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