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 회원, 최대 25%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 디너 이용 시, 25% 할인 혜택
부산 기장군에 있는 힐튼 부산은 9월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최대 25%의 객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룸 세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무더웠던 여름 시즌 이후, 여유로운 휴가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리미엄 룸 세일은 ‘프리미엄 마운틴뷰 룸’ 이상을 이용하면 힐튼 아너스 회원은 최대 25%, 비회원의 경우 최대 20%까지 파격적인 할인이 제공한다.
이번 세일은 F&B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일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 한해,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 디너 이용 때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퀸즈 라운지와 맥퀸즈 바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이용 고객 중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렌디한 실내 분위기와 높은 천고, 바비큐와 신선한 해산물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자랑하는 다모임 뷔페 레스토랑은 10층에 있다.탁트인 오션뷰와 물결무늬의 유니크한 인테리어, 서재 분위기의 아늑한 공간을 선사하는 맥퀸즈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하늘과 맞닿은 듯한 전망과 함께 믹솔로지스트의 칵테일과 유러피안 비스트로를 경험할 수 있는 맥퀸즈 바등 이번 세일 기간 중 놓쳐서는 안될 공간들을 실속 있는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힐튼부산의 하이라이트인 인피니티풀도 이용할 수 있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이국적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다. 투숙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30일까지 적용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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