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에스엠'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9일 연속 순매수

입력 2018-08-28 09:02


28일 에스엠이 장시작과 함께 0.92% 상승한 49,5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9,5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9,500원(+0.81%)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49,600원(+1.02%)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9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8.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33.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51.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8%, 55.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9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표]에스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시총 1조, 이제 시작입니다 - 신한금융투자, 매수 (유지)

08월 23일 신한금융투자의 한경래, 윤창민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으로 상반기 보다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 가장기대되는 EXO 완전체 하반기 컴백(정규, 리패키지 앨범)이 예상된다. 레드벨벳은 8월 6일 발매한 ‘Power Up’외 미니앨범 1개를 더 발매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유닛, 태연 정규 앨범 발매도 기대된다. 2H18 음반사업부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30.9% 증가한 577억원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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