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영등포 '당산동대우' 전용 45㎡ 3억5000만원 거래

입력 2018-08-24 17:24
수정 2018-08-24 17:40

‘당산동대우’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에 있다. 소형평형으로만 이뤄진 단출한 규모의 아파트지만 교통 여건이 편리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당산동대우’ 아파트 전용면적 45㎡(14층)가 실거래가 3억5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 4월 3층 물건이 3억500만원에 실거래된 이후 첫 실거래 신고다. 이전 거래보다 매매가격이 4500만원 가량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는 최저 21층 최고 25층 2개 동 536가구 규모의 작은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별로 △31㎡ 325가구 △32㎡ 48가구 △45㎡ 16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대 정도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다. 대우건설이 지어 1999년 1월 입주했다.

지하철 2·5호선이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5호선 양평역과 2호선 문래역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 버스 정거장에서 영등포 여의도 강남 목동 등을 지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쇼핑시설로는 홈플러스, 코스트코, 재래시장 등이 가깝다.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디큐브시티 등도 멀지 않아 생활이 편리하다. 영문초 문래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 등의 교육시설에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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