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와이솔은 장 초반 18,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7월 18일 이후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5% 오른 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7,4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400원(-0.29%)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8,000원(+3.15%)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1,157억(+15.1%), 영업이익 143억(+45.2%)
와이솔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1,15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1%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26%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29%에 랭킹되고 있다.
[표]와이솔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차별화된 실적 시현 - 하이투자증권, Buy(Maintain)
08월 16일 하이투자증권의 고의영 애널리스트는 와이솔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57억원 (+15.1%YoY), 영업이익 143억원(+45.1%YoY, 영업이익률 12.4%)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IT 부품 섹터 내에서도 차별화된 실적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신규 양산 프로젝트가 예상대비 빠르게 진행되었던 점이 주요 했으며, 매출의 90%가 달러 결제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으로작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Maintain)',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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