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가 지난해 엄마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 2TV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4년 JTBC '맏이' 이후로 활동이 전무하다.
윤정희는 201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극비리에 결혼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내조에 집중했던 윤정희가 조용히 엄마가 됐다는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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