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구루타메' 관광체험 열었더니…이틀간 2만명 다녀가

입력 2018-08-12 14:09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지난 11∼12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오사카에서 음식과 한류를 활용한 한국관광 체험형 행사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티벌 in 오사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루타메'는 일본어 '구르메'(음식)와 '엔타메'(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다.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만 2만여 명이 넘는 일본인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에서는 탤런트 한승연, 성훈, K팝 그룹인 틴탑, B.A.P, 스누퍼 등이 나와 전라도 비빔밥, 강원도 치즈 닭갈비, 제주도 전복 돌솥밥 등을 셰프와 함께 만들고 먹어보는 쿠킹쇼와 쿠킹클래스가 개최됐다.

한류스타가 추천하는 한식 전시회, 한국전통시장 및 의료관광 체험행사, 각 지역 전통문화 명인들의 한국전통문화 소개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21개 음식 부스에서는 비빔밥, 냉면, 오코노미야키, 돈부리 등 한일 대표 음식들이 제공됐다.

한국관광공사 이병찬 오사카지사장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역은 저비용항공사 취항 증가로 한일 관광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라며 "올 하반기 간사이 지역의 방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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