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범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2020년까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대 58만6482㎡에 2566억원을 들여 밀레니엄타운을 개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밀레니엄타운 착공식은 내달 19일이다. 밀레니엄타운은 공익시설(32만6000㎡)과 수익시설(26만㎡)로 나눠 개발한다. 공익시설에는 음악 분수, 테마 놀이터 등을 갖춘 11만㎡의 가족공원을 비롯해 실내빙상장, 해양과학관, 다목적 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선다. 수익시설에는 뷰티·메디컬 특화센터(2만5000㎡)와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3만㎡), 쇼핑 등이 가능한 복합엔터테인먼트시설(9만8000㎡) 등을 조성한다.
충북개발공사는 1998년 밀레니엄타운 개발계획을 수립했지만 사업에 착수하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지난 1월과 6월 각각 실시계획 승인과 시공업체 선정을 끝내 20년간 의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청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