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비율은 제시 안해
[ 구은서 기자 ] 국가교육회의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선발 비중을 현행(2019학년도 기준 23.8%)보다 확대하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 구체적인 전형 비율과 확대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다.
국가교육회의는 “현행보다 정시전형이 확대돼야 하지만 대학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위해 일괄적으로 비율을 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수능 평가 방법은 상대평가 방식을 유지하되 제2외국어·한문 과목의 절대평가 전환을 권고하기로 했다. 지난 4월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에 시안을 넘기고 4개월 만에 나온 권고안이 현행 대입제도와 크게 다르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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