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3일 오전 09시 55분 삼진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13% 오른 4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5,1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5,100원(+0.56%)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7,150원(+5.1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3일 연속 순매수(1.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2%, 48.4%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표]삼진제약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분기 최대 영업이익률 (23%) 달성 - 현대차투자증권, BUY
07월 31일 현대차투자증권의 강양구 애널리스트는 삼진제약에 대해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및 뉴토인[도네페질 제네릭])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추정치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영업이익: 151억원, YoY 21.3%, OPM 23.1%) 기록.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 정책 효과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로 인한 치매질환치료제 성장률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와 기존 목표주가 56,000원 유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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