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은 전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카카오내비와 음원 서비스 멜론, 지니뮤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길 안내(내비게이션), 음악 재생, 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구글 인공지능(AI)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는 2016년에 나온 세단 ATS, CTS, CT6, 에스컬레이드 등과 지난해 판매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 등에서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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