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모델 정루아가 자신의 생애 첫 핸드폰을 가졌다.
지난 24일 정루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루아 첫 핸드폰. 밖에 나가면 폰 달라고 난리쳤는데 진짜로 통화되는 핸드폰 장난감이 생기니 하루 종일 자기 전까지 엄빠랑 통화중. 15M까지 통화가능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루아는 한 손에 장난감 핸드폰을 들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통화를 하면서도 카메라를 응시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키즈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모한테도 전화해줘""루아 폰 생겼네요. 완전 신기해요""우리 루아 신상템 가지고 있는 여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6년생인 정루아는 올해 3세로 어린 나이지만 키즈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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