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바다·홍진영·에일리 등 대표 여가수, '히든싱어5' 총출동

입력 2018-07-19 09:16

‘히든싱어5’가 하반기 막강 라인업을 공개했다. 양희은 박미경 바다 홍진영 에일리 등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이 ‘히든싱어5’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와 노래들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기획 조승욱/ 연출 김희정)가 하반기 막강 출연진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5’는 지난 6월 17일 강타 편을 시작으로 전인권, 싸이, 케이윌, 린 등 놀라운 싱크로율과 감동의 무대로 현재까지 평균 시청률(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를 돌파,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트로트, 댄스,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을 ‘히든싱어5’에 모시게 됐다”라며, “추억의 노래와 높은 싱크로율로 재미와 공감의 무대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양희은, 박미경, 이소라, 바다, 자이언티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오는 22일 방송될 ‘히든싱어5’ 6회에는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