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철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겸직교수(사진)가 10일 제5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원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사,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안전평가실 연구원,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사고방지 및 핵안보 전문관 등을 거쳤다. 원자력시설 안전성 평가 및 대응방법 등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3년 미국 마르퀴즈사가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1년 7월까지 3년간이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원자력통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소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기업 담당자에게 직접 들은 "특급 비밀 정보"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