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경상남도, 유치 성공

입력 2018-07-09 18:28
[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는 9일 내년 10월 열리는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유치했다. 이 대회는 경제 성장과 환경 보전 등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다.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운동과 지방의제21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온 로컬 거버넌스 참여 주체 간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와 중앙·지방 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다.

도는 그동안 지속 가능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교육 한마당, 경남도민 벼룩시장 등 민·관 협력으로 도민 중심 실천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 지역 1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개최 도시를 공모하고 연말까지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강호동 도 환경산림국장은 “대회 유치를 계기로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를 구축, 참여와 협력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기업 담당자에게 직접 들은 "특급 비밀 정보"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