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열애설…"힘든 연예계 생활 남친에 의지" 결혼 염두까지?

입력 2018-07-09 10:15
수정 2018-07-09 10:19

배우 하연수(29)가 여섯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9일 스포츠서울은 하연수의 측근의 말을 통해 "하연수가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하연수의 연인 A씨에 대해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 고 있는 패션 업계 종사자라고 설명했다.

하연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13QR3', '전설의 마녀', 최근 종영된 '리치맨'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