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역삼역 운행하는 광역버스 10월 개통

입력 2018-07-08 21:09
인천터미널에서 서창2지구를 경유하여 서울 역삼역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새로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달 중에 운송사업자에게 사업면허가 발급되면 최대 3개월간의 운송준비기간을 거쳐 늦어도 10월부터는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노선 조정위원회에서 신설된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은 이달 2일 운송사업자(인천제물포교통)가 사업면허를 신청, 면허발급을 위해 수송시설 확인 등 심사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번호는 광역버스 번호부여체계에 따라 M6439로 정해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로 개통하는 M버스는 구월·서창지구 등 연계교통망이 부족하여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고 있던 관련 지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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