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기자 ]
한일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전근식 현대시멘트 부사장(53·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전 대표는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일홀딩스는 전략담당 임원으로는 박진규 상무를 임명했다. 박 상무는 한일시멘트, 한일산업, 서울랜드 등에서 임원을 거쳤다.
한일시멘트는 이날 자회사 관리 및 투자를 담당하는 한일홀딩스와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사업 등을 영위하는 신설회사 한일시멘트로 인적분할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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