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대 급락에 장중 800선 '붕괴'

입력 2018-07-02 14:52
코스닥지수가 장중 2%대 넘게 급락하면서 800선이 무너졌다.

2일 오후 2시4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81포인트(2.30%) 내린 799.4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확대에 하락 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799.34까지 주저앉았다.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키워가는 모양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2억원, 11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나홀로 65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군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6.46%나 빠지고 있으며 신라젠도 5.46% 급락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도 3.78% 빠지고 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1.65%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0.54% 소폭 내리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는 1.41% 오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0원(0.31%) 오른 11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이슈톡톡] 40억 주식 잭팟 성공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 개그맨 A씨?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