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티앤알바이오팹과 3D바이오프린팅 기술 활용 연구협약

입력 2018-06-28 17:46


차바이오텍이 바이오 인공장기(오가노이드) 개발에 나선다.

차바이오텍(공동대표 이영욱·최종성)은 3D바이오프린팅 기업인 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과 오가노이드,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 기관은 세포치료제와 3D바이오프린팅 기술 접목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오가노이드, 신약, 세포치료제 제품 개발도 한다.

차바이오텍이 가진 줄기세포 핵심기술에 티앤알바이오팹의 3D바이오 세포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최종성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의 줄기세포 분야 노하우를 확장하는데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은 주효한 분야"라며 "줄기세포 활용 치료제 확대뿐 아니라 인체 조직을 재생, 복구, 대체하기 위한 혁신 제품 개발을 목표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협력을 통해 바이오3D프린팅 의료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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