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분식? NO! 친구 같은 분식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입력 2018-06-28 17:04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떡볶이. 입안이 얼얼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떡볶이부터 부드러운 크림이 일품인 떡볶이 그리고 숟갈로 푹푹 떠먹는 맛이 일품인 국물 떡볶이까지. 각양각색 떡볶이만큼이나 특색을 자랑하는 브랜드 또한 다양하다.떡볶이 노하우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분식 브랜드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온라인상에서 10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국물 떡볶이와 함께 먹는 토핑&튀김 조합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친구 같은 콘셉트로 만나면 즐겁고,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분식으로 부담 없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국물 떡볶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함에 감칠맛을 더한 국물 떡볶이. 숟가락으로 떡과 함께 한스푼 떠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취향에 따라 순한 맛과 중간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나홀로 찍먹 세트와 떡볶이 국물과 함께 즐기는 분식이 부먹세트 등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튀김 스틱 마성의 국물 소스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튀김. 왕야채튀김과 오뎅튀김, 치킨텐더, 후랑크튀김 등 약 10가지의 튀김 스틱을 국물 소스에 찍어 먹다 보면 어느덧 한 그릇 뚝딱.더불어 신선하고 통통한 오징어를 통째로 튀겨낸 통오징어튀김과 단짠단짠 고소한 버터갈릭 감자튀김은 분식이의 별미로 꼽히는 메뉴다. 어떤 것을 선택하듯 분식이 국물 떡볶이와 환상의 조화를 자랑할 것이다.컵밥 떡볶이와 튀김으로 배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컵밥이 딱.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들어 든든한 한 끼를 위한 식사메뉴인 컵밥.참치 스윗마요 컵밥과 치즈범벅 김치볶음 컵밥, 사르르 버터 장조림 컵밥 3총사가 2% 부족한 입맛을 채워줄 것이다. 특히 국물 떡볶이 소스와 함께 비벼먹는다면 감칠맛을 더한 부먹 스타일로 컵밥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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