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결혼·임신 후 근황 보니

입력 2018-06-27 09:20
수정 2018-06-27 09:41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범근 부부와 며느리 한채아,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5개월 차인 한채아는 가방으로 배를 가리고 편안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한채아는 시부모와 함께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결혼한 뒤 가정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출산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