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7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5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은 유지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665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특수강 출하량은 55.7만톤, 평균판매단가는 92만7000원으로 양호하겠지만 철스크랩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입원가 상승으로 별도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7% 하락한 269억원으로 점쳤다. 2분기 실적 악화 전망과 경쟁사 진입으로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2019년 기타 다른 변수가 올해와 같다고 가정하고 경쟁자 진입에 따른 판매량 감소분(약 35만톤)을 감안해 밸류에이션을 해보면 7900억원의 기업 가치가 도출된다"며 "현재 시가총액 8087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주가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특수강 수출이 올해 전년보다 14.6% 증가하고, 높은 배당수익률(올해 기준 4%)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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