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부토건'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3% 수준

입력 2018-06-25 10:20


25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5.06%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710원(-0.1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7,060원(+5.06%)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3%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1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신한투자, 키움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3%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인터로조, SK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표]삼부토건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85억(-58.5%), 영업이익 -16억(적자지속)

삼부토건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8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8.5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6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72억 증가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2%, 하위 35%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부토건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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