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의 소식이 8일째 전해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여고생 및 용의자 행적이 발견된 마을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수색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인력 1224명과 헬기, 드론, 탐지견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수색 지점은 여고생의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확인된 강진군 도암면 야산 일대다.
경찰은 이날부터 옆마을인 덕서리를 중점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수색 범위를 확대히고 기동대 인력을 14개 중대까지 늘렸으며, 주민들도 우거진 풀을 베며 수색을 돕고 있다. 소방 특수구조대원들도 마을 수로와 저수지를 수색하고 있다.
실종 여고생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아르바이트 소개를 위해 집에서 나와 아버지 친구를 만났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긴 뒤 실종됐다. 경찰은 여고생이 용의자 김 씨를 만난 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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